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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친하면 팬들에게 말 놓아도 되나?

입력 : 2014-11-24 14:02:53 수정 : 2014-11-24 14: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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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남태현은 14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당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온 말이며 생각이 짧았다. 불쾌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2일 남태현이 속한 위너는 싸이, 에일리, 걸스데이, 씨스타 등과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남태현은 리더 강승윤이 인사를 하던 중 일부 관객이 자신의 이름을 큰 소리로 외치자  "얘기하잖아"라며 반말로 팬들에게 윽박질렀다.

해당 장면은 한 팬이 촬영한 영상을 통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확산돼 '반말 논란'이 제기됐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에 누리꾼들은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제대로 해라"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어이가 없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불쾌하긴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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