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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치, 특징 많은 물고기… 학명은 '몰라 몰라'

입력 : 2014-11-24 14:16:38 수정 : 2014-11-24 14: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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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치의 신비함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개복치는 몸길이만 4m에 최대 몸무게가 2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개복치의 영어 이름이 ′선피쉬(sun fish)′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학명은 ′몰라몰라(Mola mola)′다.

개복치 특징은 타원형에 옆으로 납작한 몸이다. 마치 몸통을 좌우에서 누른 후 지느러미 뒤쪽을 잘라낸 듯한 형체를 갖고 있다. 또 양턱의 이빨은 새의 부리 모양으로 매우 단단하며, 기동성이 거의 없다.

개복치의 몸 빛깔은 등 부분이 푸른색이고 배 부분이 회색빛을 띈 흰색이고 몸에는 반문이 없다. 피부는 두껍고 무두질한 가죽 같지만 피부 자체가 매우 예민한 편이다.

개복치는 한 번에 3억개 이상의 알을 낳는다. 그러나 알을 낳은 후 전혀 돌보지 않아 성체로 자라는 건 1~2마리 정도 뿐이다.

개복치 특징에 누리꾼들은 "개복치 특징 대박" "개복치 특징, 뭐 이런 애가 있어" "개복치 특징 신기한 물고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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