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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현석 "YG 사건사고 아이콘? 창피하다"

입력 : 2014-12-02 02:26:37 수정 : 2014-12-02 09: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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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소속 연예인들의 사건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양현석이 차세대 리더로 출연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YG가 사건사고의 아이콘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표로서 관리 소홀이 아닌가 의심 된다"고 양현석에게 질문했다.

이에 양현석은 "먼저 창피하다. 안 일어나도 될 일들이 일어나서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면서 "스타가 되는 순간 스스로 더욱 엄격해져야한다는 것을 어린 스타들이 인지를 못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양현석은 "다만, 한 번 실수와 잘못은 포용해주지만 똑같은 일이 반복되면 습관이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정·재계에 연줄이 있어 YG 소속 가수들의 사건 사고를 막는다는 루머에는 "그런 영화와 드라마가 너무 많다. 성격 탓에 누구한테 선물도 보낸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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