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브랜드에 세련된 디자인의 차가 나온다면 망설일 이유는 없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 달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를 출시했다. 이 차는 브랜드와 성능, 그리고 빼어난 디자인으로 꼽자면 어떤 차종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2004년 최초 선보인 CLS 클래스는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어내며 이미 스타일과 성능에서 두마리 토끼를 잡은 바 있다.
2세대 모델 이후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된 더 뉴 제너레이션CLS 클래스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멀티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진보된 기술력으로 다시 한번 세그먼트의 트렌드세터임을 입증한다.
더 뉴 제너레이션CLS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기존의 우아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디자인 비율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첨단 라이트 시스템을 갖춘 컬트 디자인(Cult design)이 돋보인다. 모던 럭셔리와 스포티한 열정이 표현된 날렵한 프론트 디자인과 더욱 세련된 인테리어의 완벽한 디테일은 더 뉴 제너레이션CLS 클래스를 프리미엄 4-도어 쿠페의 리더로 자리매김해준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제너레이션 CLS 250 블루텍 4MATIC은 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의 조화를 갖춘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높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자랑하는 최신 블루텍 디젤 엔진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4 MATIC을 갖춰 경제성과 함께 주행 안정성을 모두 실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 뉴 제너레이션 CLS 250 블루텍 4MATIC에는 10스포크 18인치 휠, 검정 무광의 리어 디퓨저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선사한다..
더 뉴 제너레이션 CLS 250 블루텍 4MATIC은 혁신적인 전면부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인 다이아몬드 그릴과 싱글 루브르 그릴이 적용됐다. 또, 라디에이터 그릴을 보닛과 구분해 길고 스포티한 보닛을 더욱 강조했다.
기다란 후드, 높게 위치한 벨트라인과 프레임이 없는 사이드 윈도우, 근육질의 숄더 라인과 전면에서 루프를 거쳐 후면으로 역동적으로 이어진 옆모습은 다이내믹한 모습을 연출한다. 또한, 사이드 미러의 위치를 높여 윤곽을 더욱 두드러지게 했으며 A-필러 부근에서 전방위 시야를 향상시켰다.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는 더 뉴 제너레이션 CLS 250 블루텍 4MATIC을 포함해 총 4개 모델로 구성된 라인업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가격은 더 뉴 제너레이션 CLS 250 블루텍 4MATIC 8500만원(부가세 포함), 더 뉴 제너레이션 CLS 400 9990만원(부가세 포함), 더 뉴 제너레이션 CLS 63 AMG 4MATIC 1억5490만원(부가세 포함), 더 뉴 제너레이션 CLS 63 AMG S 4MATIC 1억69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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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되어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멀티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진보된 기술력으로 다시 한번 세그먼트의 트렌드세터임을 입증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제너레이션 CLS 클래스는 혁신적인 전면부 라인이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첨단 멀티빔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을 갖춘 컬트 디자인
더 뉴 제너레이션CLS 250 블루텍 4MATIC 주요 제원
배기량(cc) 2143
최고 출력(hp/rpm) 204/3800
최대 토크(kg·m/rpm) 51/1600∼1800
가격(부가세 포함) 8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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