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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아찔 드레스 이어 'G컵녀' 명성 다시 보니!

입력 : 2014-12-18 23:56:37 수정 : 2014-12-19 0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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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오히려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노수람은 영하의 날씨에도 파격적인 망사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노수람은 주요 부위를 가린 채 가슴라인은 물론 옆라인 전체를 드러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시스루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수람은 과거 '미스터 백'에서 'G컵녀'로 출연한 바 있다. 노수람은 극중 젊어진 최고봉(신하균 분) 앞에서 떨어진 물건을 줍는 'G컵녀'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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