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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 출신 공서영 "똑같은 옷도 내가 입으면 야해 보여"

입력 : 2014-12-22 16:34:26 수정 : 2014-12-22 16: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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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아나운서가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스페이스A ‘섹시한 남자’를 열창하자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서영 아나운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난 그동안 내가 입었던 옷들이 그렇게 파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맡은 ‘베이스볼 워너비’ 프로그램이 후발 주자이다 보니 다른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두려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공서영은 이어 ““카메라 움직임이 좀 크다보니까 옷차림이 많이 부각되는 면이 있다. 그래서 사실 노출이 심한 옷이 아닌데 방송에서는 좀 과한 옷차림으로 비춰지는 것 같다”면서 “똑같은 옷이라도 내가 입으면 더 야하게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서영은 지난 2004년 그룹 클레오의 5집 앨범 '라이징 어게인'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아나운서로 전향,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초록뱀주나E&M과 계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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