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방송인 클라라가 지난해 12월 말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소장에서 소속사 이모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폴라리스 측은 “오히려 앞뒤 내용을 잘라 이상한 사람처럼 이 회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씨를 협박 혐의로 고발한 만큼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 폴라리스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폴라리스, 대박” “클라라 폴라리스, 누구 말이 진짜?” “클라라 폴라리스, 개봉 얼마 안 남았는데” “클라라 폴라리스,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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