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은 89년생으로 77년생인 전현무와 띠동갑이다. 그는 지난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다. 앞서 2006년 전파를 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다고 하지만 존재감을 드러내진 못했다.
양정원은 선화예술중, 고등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을 전공, 2012년 4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E채널 드라마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 했을까?', tvN '막돼먹은 영애씨', '미확인 동영상:절대클릭금지'에 단역 여대생으로도 출연하면서 연기 생활을 하기도 했다. 현재 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에서 교육이사로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로 포즈를 취했는데 특히 사진 속 '궁디팡팡'이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더욱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적혀 있어 전현무와 양정원의 연애 일수가 아니냐는 추측도 등장했다. 전현무 양정원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