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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띠동갑 양정원, 열애설부터 화려한 이력까지

입력 : 2015-01-25 11:26:58 수정 : 2015-01-25 11: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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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의 모습이 담긴 스티커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퍼지자 양정원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양정원은 89년생으로 77년생인 전현무와 띠동갑이다. 그는 지난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다. 앞서 2006년 전파를 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다고 하지만 존재감을 드러내진 못했다.

양정원은 선화예술중, 고등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을 전공, 2012년 4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E채널 드라마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 했을까?', tvN '막돼먹은 영애씨', '미확인 동영상:절대클릭금지'에 단역 여대생으로도 출연하면서 연기 생활을 하기도 했다. 현재 양정원은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에서 교육이사로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로 포즈를 취했는데 특히 사진 속 '궁디팡팡'이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더욱 자세히 보면 '70일째'라는 글도 적혀 있어 전현무와 양정원의 연애 일수가 아니냐는 추측도 등장했다.  전현무 양정원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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