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양정원, 두 사람이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돼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지난 2008년 양정원씨가 아나운서인 언니 양한나씨와 동반출연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아유미 닮은 꼴’로 출연한 두 사람은 출연진으로부터 “아유미보다는 한예슬을 더 닮았다”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와 열애설이 불거진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직을 역임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재능을 갖춘 엄친딸.
앞서 한 누리꾼은 지난달 20일 한 여성 커뮤니티에 '한국 나와있는데 오늘 저녁 코엑스에 영화보러갔다가 전현무를 봤다'묘 '여자친구인지 전현무한테 팔짱끼고 팔랑거리며 걸어오더라. 근데 너무 웃긴게 전현무는 가리려고 가린다는게 그 사람 많은 코엑스몰안 밤중 눈에 확 띄게 더블버튼 정장에 얼굴반 가리는 검은선글라스끼고 고개는 어정쩡하게 숙였다. 눈치보며 걷다가 스티커 사진찍는 숍에 들어가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들 엄청 의식하더라. 근데 그 모습이 '나 전현무야~ 나 데이트 중이야~ 좀 봐주세요'하는 것 같아서 얼마나 웃긴지 신랑이랑 엄청웃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 열애설 부인… 스캔들 난 양정원, 과거 '한예슬 닮은꼴'로 유명? 전현무 열애설 부인… 스캔들 난 양정원, 과거 '한예슬 닮은꼴'로 유명? 전현무 열애설 부인… 스캔들 난 양정원, 과거 '한예슬 닮은꼴'로 유명?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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