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생활의달인’, ‘조림닭의 달인’, ‘효자통닭’

입력 : 2015-01-26 21:36:00 수정 : 2015-01-26 21:36: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6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조림닭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경북 안동하면 떠오르는 음식, 바로 찜닭이다. 하지만 찜닭의 자리를 위협하는 ‘조림닭’이 있다. 2000년도 우후죽순 생겨나는 찜닭 가게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조림닭을 개발한 임종춘(49·경력 15년) 달인. 조림닭은 찜닭과 다르게 국물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간장의 깊은 맛과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으로 안동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이제 안동뿐만 아니라 전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조림닭의 맛있는 유혹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경북 안동시 광석동에 위치한 ‘효자통닭’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