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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이수 '잠시만 안녕' 하차 심경은?

입력 : 2015-01-31 23:56:17 수정 : 2015-01-31 23: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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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이수가 '나는 가수다' 하차에 대한 심경글을 게재했다. 

이수는 31일 오전 MBC '나는 가수다3' 첫방송이 끝나고 나서 엠씨더맥스 팬카페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이 글을 쓰기까지 매분 피 마르는 시간이었지만 내가 지금 얻은 결론이 결국 정답이 되었으면 한다. 아무도 미워하지 말자 나를 제외하고는 그게 내 답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하차여부와 상관없이 '나가수'는 가수들에게 최고의 환경으로 노래할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가수들이 다른 것 신경쓰지 않고 노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는 프로그램이 내 개인적인 문제로 폄하 당하거나 저평가 당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얼마 남지 않은 노래할 수 있는 무대에 큰 박수를 보낸다. 동료가수들 또한'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수는 '내가 저지른 과거와 그것에 더해서 어떤 사람들의 상상에 의해서 만들어져 사실처럼 굳어진 일들까지 모두 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힌편 이수는 지난 21일 진행된 '나는 가수다3' 첫 녹화에서 자신의 곡 '잠시만 안녕'을 열창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여론의 심각성을 뒤늦게 깨닫고 그를 하차시켰다.

‘나는 가수다3’ 이수 ‘잠시만 안녕’에 누리꾼들은 “‘나는 가수다3’ 이수 ‘잠시만 안녕’ 대박” “‘나는 가수다3’ 이수 ‘잠시만 안녕’, 기대했는데” “‘나는 가수다3’ 이수 ‘잠시만 안녕’, 다시 나와라” “‘나는 가수다3’ 이수 ‘잠시만 안녕’, 노래는 잘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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