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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최화정, 갑작스런 뽀뽀 사연에 "짜증난다" 분노한 이유?

입력 : 2015-01-31 23:57:28 수정 : 2015-01-31 23: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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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에 출연한 방송인 겸 DJ 최화정이 여학생 사연에 분노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여자 친구가 있는 같은 과 오빠가 횡단보도에서 갑작스럽게 뽀뽀를 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 속에서 오빠는 더불어 뽀뽀의 의미를 10년 뒤에 말해 주겠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신동엽은 그린 라이트를 켰다. 이때 최화정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무슨 소리냐. 절대 아니다”라면서“너무 짜증난다.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어떻게 10년 후에 말해준다고 하냐. 그건 장난치는 거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최화정은 “다음 생에 태어나면 꼭 너랑 결혼하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나도 너랑 결혼 안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화정은 “심지어 사연 속 남자는 여자를 조금도 좋아하는 거 같지 않다. 내 동생이면 가만 안 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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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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