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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남궁민 "손만 잡고 자자" 홍진영 "진짜 손만 잡을 거냐" 타박

입력 : 2015-01-31 23:57:01 수정 : 2015-02-01 02: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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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이 민박집 상황극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남궁민 홍진영은 만난지 30일된 연인이 정동진에서 1박을 하게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은 각각 까진 선배와 순진한 후배로 상황극을 진행, 홍진영은 점점 벽으로 붙었고 남궁민은 그런 홍진영을 따라 옆으로 움직였다.

홍진영은 "나 몰라요. 당일치기라고 했잖아요. 선배 원래 그런 사람이었냐"고 따졌다. 이에 남궁민은 "나도 처음이다. 오빠 믿지?"라며 어깨를 감쌌다.

남궁민이 "오빠는 손만 잡고 자는 거 엄청 좋아한다"고 말하자 홍진영은 "어떻게 손만 잡고 자라. 거짓말 치지마라. 우리 엄마가 남자는 다 늑대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약속한 후 손만 잡고 누웠는데 홍진영은 갑자기 "진짜 손만 잡고 잘거냐"며 남궁민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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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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