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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임성한, 난해한 극 전개에 백옥담 캐스팅 논란까지…

입력 : 2015-02-03 17:49:35 수정 : 2015-02-03 17: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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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가 어이없는 조나단의 죽음 암시에 이어 백옥담 캐스팅에 휘말렸다. 

지난 2일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박하나 분)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전날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쓰러진 은하(이보희 분)는 참석하지 못한 채 응급실에 실려갔다. 결국 입원하게 된 은하. 백야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지아(황정서 분) 역시 떨떠름한 얼굴로 두 사람의 결혼을 바라봤다. 

조나단과 백야는 신혼여행 대신 서은하(이보희 분)의 병문안을 가기로 했다. 그런데 조나단이 병원 입구에서 조직폭력배와 시비가 붙게 됐다. 이때 조나단은 벽에 머리를 박게 되고 쓰러지게 된 것. 백야가 흔들어도 조나단은 아무 미동이 없어 죽음이 암시됐다. 결혼하자마자 남편을 잃을 위기에 처한 백야가 어떤 상황에 처해질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압구정 백야'는 임성한의 조카 백옥담의 캐스팅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1986년생의 배우 백옥담은 자신의 고모인 임성한의 작품을 제외하곤 출연한 작품이 없어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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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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