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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3일의 금요일', 왠지 섬뜩해···왜 불길할까?

입력 : 2015-02-13 09:48:22 수정 : 2015-02-13 09: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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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13일의 금요일이다. 영화 '13일의 금요일'에 대한 관심이 같이 높아졌다.

이날은 서양에서는 불길한 날로 꼽힌다. 이유는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가 죽은 날이라고 알려져왔기 때문이다.

또 13은 서양에서는 불행을 초래하는 숫자로 알려져 있다.

노르웨이 신화에서는 12명의 신이 초대된 신들의 잔치에 불청객인 13번째 손님이 등장했는데 이 손님이 바로 악의 신 로키였다. 또 기독교에서도 최후의 만찬에 참석했던 이가 13명으로 13번째 손님이 예수를 팔아 넘긴 유다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3일의 금요일 미신 아닌가" "13일의 금요일 예수가 죽었다는건 아닌 듯, 4월 3일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13일의 금요일, 그래서 13을 불길한 숫자로 생각하는구나" "13일의 금요일, 서양은 13, 동양은 4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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