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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수지 열애… 데이트 즐긴 '더 샤드' 호텔 보니 '로맨틱'

입력 : 2015-03-23 13:36:08 수정 : 2015-03-23 13: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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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와 함께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각각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난 수지와 이민호는 모든 일정이 끝난 이후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이민호는 파리에서의 화보 촬영 이후 런던으로 건너가 수지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엔 서울 남산에서, 유럽에선 2박 3일 동안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해당 보도와 함께 런던에서 시간차로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후드 점퍼를 뒤집어 쓴 수지는 먼저  차에서 내려 '더 샤드'(The Shard) 건물로 향했다. 잠시 후 같은 차에서 내린 이민호는 머플러로 얼굴을 감싼 채 수지를 따라 건물로 들어갔다.

해당 보도에 수지와 이민호가 데이트를 위해 찾았다고 전해진, 런던의 최고층 빌딩 '더 샤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2년 7월5일 개관한 72층 건물 '더 샤드'는 유럽연합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5성급 호텔인 샹그릴라 호텔( Shangri La Hotel)이 위치해 있으며, 하루 숙박비는 약 49만원부터 116만원까지 다양하다.

호텔 숙박을 하지 않아도 입장권을 구입해 입장이 가능하며, 샤드 전망대 ( The View From the Shard)에서 런던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한편 열애설 보도 이후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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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 '더 샤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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