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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마약떡볶이, 하얀가루 정체 '궁금'

입력 : 2015-03-26 11:13:05 수정 : 2015-03-26 1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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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마약 떡볶이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요미식회’에는 게스트로 이윤지와 가수 에릭남이 출연해 국민간식 ‘떡볶이’를 주제로 출연자들과 얘기를 나눴다.

이날 마약 떡볶이의 원조 대구의 윤옥연 할머니의 떡볶이가 소개됐다. 출연진들은 “단 맛이 하나도 없다. 너무 매워서 보약을 먹는 기분이었다. 먹자마자 기침이 나왔다”고 평했다.

출연진은 “이 집의 단골들은 ‘천천천’이라고 한다”며 떡볶이 집의 어묵, 떡볶이, 튀김이 1인분에 각각 1000원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약 떡볶이 이름의 유래에 홍신애는 “떡볶이를 만들 때 하얀가루를 넣는다. 그런데 하얀 가루의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사람들은 ‘진짜 마약이다’라고 한다. 그 정체는 1급 비밀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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