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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이어 오현경도 보이스피싱 사기를? "경악"

입력 : 2015-03-26 11:42:00 수정 : 2015-05-26 1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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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해인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배우 오현경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 참여한 오현경은 보이스피싱에 당한 사실을 공개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당시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후배에게 전화가 오더니 다쳐서 병원에 있다더라. 돈이 필요하다길래 너무 놀라서 달라는대로 돈을 부쳐줬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해당 전화는 보이스피싱이었고, 다른 미스코리아들에게도 같은 연락이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인 오현경, 둘 다 불쌍해", "이해인 오현경,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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