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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규한, 이연복 '완소짬뽕' 극찬… "말이 안돼"

입력 : 2015-03-31 11:38:05 수정 : 2015-03-31 11: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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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의 완소짬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규한과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 두 사람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이규한의 냉장고를 두고 '자극적인 국물 요리' 대결을 펼쳐졌다.

최현석 셰프 대신 특별 출연한 이연복 셰프는 새우 완자가 들어간 완소짬뽕을, 이원일 셰프는 육개장을 바탕으로 한 사우나 육국수를 만들었다.

이연복은 큰 칼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완소짬뽕'을 만들어냈고, 완소짬뽕 맛을 본 이규한은 "이건 말이 안 된다"며 짬뽕면을 쉴새없이 들이켜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은 "보통 매운맛에 가려서 식재료 본연의 맛이 사라질 수 있는데, 맛이 다 살아있다"고 극찬하며 이연복에 승리를 안겼다.

이규한 뿐만 아니라 MC 김성주 또한 "감칠맛이 있다. 수심 300미터까지 내려갔다 왔다"고 완소짬뽕 맛에 감탄을 드러냈다. 입맛이 까다로운 MC 정형돈도 "최현석 셰프가 안 왔으면 하는 맛"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 셰프는 해외 일정으로 이날 자리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MC들은 "쉽게 만드는 비법을 알려달라"고 말하자, 이연복 셰프는 "그냥 내가 아까 한 것을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며 쿨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복은 "채소를 볶을 때 간장을 살짝 넣으면 훨씬 깔끔한 감칠맛이 돌아 맛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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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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