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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유재석 앓이? '얼굴까지 빨개져…'

입력 : 2015-04-02 13:37:59 수정 : 2015-04-02 1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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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 중인 배우 신세경이 MC 유재석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2011년 7월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투')'에 출연해 데뷔 후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신세경은 "예쁜 옷을 입고 나갈 수 있는 방송이 많을 텐데 왜 '해투'를 선택했냐"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얼굴이 빨개지며 대답을 머뭇거렸다.

이유를 눈치챈 유재석은 신나하며 옆에 있던 MC 박명수에게 "진행 좀 해달라"고 전했고, 박명수는 "그럼 두 번째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신세경은 "다 좋아하지만 특별히 유재석을 더 좋아한다"고 고백해 유재석의 팬임을 입증했다.

한편 지난 1일 첫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는 유재석이 카메오로 출연해 신세경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유재석 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유재석 앓이, 나 같아도 그럴 듯",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유재석 앓이, 신세경 순수해 보인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유재석 앓이, 정말 유느님 팬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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