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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두산 진야곱 VS 한화 탈보트 '선발 대결' 관심

입력 : 2015-04-02 17:09:18 수정 : 2015-04-02 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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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이하 KBO 프로야구)’시즌 2차전에 돌입한다.

지난 1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유희관의 호투 속에 민병헌·정수빈·양의지가 각각 2안타를 쳐 한화를 6-3으로 이겼다.

2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벌어지는 두산과 한화가 각각 선발 진야곱(26)과 탈보트(32)를 출전시킨다.

진야곱은 지난 2008년 두산에 입단해 경찰청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올 시즌 두산의 마운드에서 5선발을 책임질 가능성이 크다. 지난 19일 시범경기 기아 타이거즈 전에 등판해 4.2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펼쳤다.

탈보트는 2012년에 삼성에서 활약하고 올 시즌 한화의 선발을 책임진다. 넥센과의 개막전에서는 6이닝 1실점(2삼진)으로 호투한 탈보트가 첫 승을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일 KBO 프로야구는 기아 타이거즈 대 SK 와이번스(SPOTV+), 롯데 자이언츠 대 엘지 트윈스(MBC스포츠플러스),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SBS스포츠), 삼성 라이온즈 대 KT 위즈(SKY스포츠), 넥센 히어로즈 대 NC 다이노스(KBSN)의 경기가 열린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두산 베어스 /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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