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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예견?… "조만간 사고날 것"

입력 : 2015-04-14 16:28:12 수정 : 2015-04-14 16: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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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자진 하차 의견을 밝힌 가운데, 허지웅의 추천 영상 속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에 올랐던 장동민은 지난해 8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소속사 측의 사과와 함께 해당 팟캐스트 녹음 파일 또한 삭제됐지만, 장동민이 식스맨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 되면서 다시 문제가 된 것.

이후 장동민에 대한 비난은 끊이지 않았고, 스포츠월드 단독 보도에 따르면 결국 장동민은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자진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달 28일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에서 허지웅이 후보 찬조 연설을 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허지웅은 장동민을 추천하는 영상에서 “유상무를 추천하고 싶다. 왜 유상무가 안됐을까 의문이다. 방송으로는 강균성이 발군으로 재미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허지웅이 “장동민은 좋은 생각일 수도 있다. 장동민을 써보다가, 아마 조만간 사고가 날거다. 그럴 때 갈아 치우면 된다”고 덧붙인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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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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