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측은 "광희가 스타킹 메인 패널을 그만 둔 것은 맞지만, 식스맨 프로젝트 이전부터 스타킹 제작진과 상의해온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앞서 광희는 18일 무한도전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 5명 중 3명의 지지를 얻어 식스맨에 낙점됐다. 당시 광희 측은 "본방송을 보고 식스맨이 된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지만, 곧 한 매체에 의해 광희가 지난 13일부터 스타킹 녹화에서 빠졌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또한 광희는 최근 SBS '인기가요' MC직에서도 물러났다. 이에 스타제국은 "광희가 요리와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기 시작해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 하차를 논의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광희는 기존 멤버들의 투표 끝에 5명중 3명으로부터 표를 받아 식스맨에 최종 확정됐다. 광희는 무한도전 정식멤버가 되면서 SBS '스타킹'에서 자연스럽게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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