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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광희, 지난 5일 '음악중심' 먼저 하차? '식스맨' 선정 알고 있었나?

입력 : 2015-04-19 14:41:52 수정 : 2015-04-19 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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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가 식스맨으로 선정된 가운데 SBS ‘인기가요’와 ‘스타킹’에서 하차한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에서는 최종후보 5인에 선정됐던 광희가 강균성, 최시원, 홍진경, 장동민을 제치고 여섯 번째 멤버 ‘식스맨’으로 발탁됐다.  

19일 ‘스타킹’의 제작진은 광희가 패널 자리에서 떠난다고 전해 ‘무한도전’으로 새 둥지를 틀 광희의 움직임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런데 일부 누리꾼들은 광희가 지난 5일 2년 4개월 동안 MC를 맡아오던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하차한 점을 들며 ‘식스맨’ 선정 내용을 미리 알고 있었냐는 반응이다.

그러나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우리 모두 방송을 보며 알았고 광희도 마찬가지다. 앞으로 ‘무한도전’에 피해가지 않도록 조심 또 노력하겠다”고 전해 이에 대한 의문을 일축했다. 또한 MBC의 한 관계자 역시 “광희 씨가 새 멤버라는 사실은 제작진 일부만 알고 있었다”며 “방송 편집도 기존 편집실이 아닌 다른 구석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도 방송을 보고 알았을 것”이라며 “이번에도 보안을 위해 멤버들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광희 ‘스타킹-인기가요’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광희 ‘스타킹-인기가요’ 하차, 축하할 일” “광희 ‘스타킹-인기가요’ 하차, 뭐라하지 마라” “광희 ‘스타킹-인기가요’ 하차, 광희가 잘 할 거야” “광희 ‘스타킹-인기가요’ 하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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