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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라디오 DJ 하차… 조정치-도희 임시 DJ 체제로 진행

입력 : 2015-04-27 17:32:17 수정 : 2015-04-27 17: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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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결국 라디오 DJ를 하차했다.

여성 비하 발언으로 고소 당한 장동민이 결국 라디오 DJ를 하차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두시' 오프닝 멘트에서 임시 DJ 조정치는 "조심스럽게 인사드립니다. 임자 없는 자리를 지키게 됐다. 우린 게스트가 마음이 편한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도희도 "그러게요. 인생은 한치도 앞을 내다볼 수 없단 말이 있는데, 이럴 때 하는 말 같다"고 말했다. 

앞서 '두시' 제작진은 과거 발언 때문에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피소된 장동민의 당일 DJ 하차 소식을 전하면서 후임 DJ를 선발하기 전까지 조정치와 도희가 임시 DJ로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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