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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결혼식, 정선?… 원빈이 태어난 의미있는 장소

입력 : 2015-06-01 15:08:57 수정 : 2015-06-01 15: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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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의미있는 장소인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치뤘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지난달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이나영 씨와 원빈 씨가 2015년 5월 30일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5월 30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원빈 씨의 고향 들판에서 열렸다. 오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 나온 두 사람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 서약을 나눈 후 이제 하나가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태어나고 자란 그 땅 위에 뿌리내린 경건한 약속을 기억하며 삶의 고비가 찾아와도 쉬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나무처럼 한결 같이 살아가겠다"고 둘의 각오를 대신 전했다.

특히 결혼식 장소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강원도 정선 덕우리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극비리에 진행됐고, 소수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했다. 강원도 정선은 신랑인 원빈이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 상당히 의미 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빈 이나영 결혼 아름답다" "원빈 이나영 결혼전 데이트도 신비스럽다" "원빈 이나영 결혼, 부럽다" "원빈 이나영 결혼, 소박해도 빛이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이든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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