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축구스타 호날두, 노상방뇨 적발…초범인 이유로 '훈방'

입력 : 2015-06-03 11:44:03 수정 : 2015-06-03 13:53:0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노상방뇨하다 망신을 당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현지시간) 호날두가 프랑스 셍트로페 지역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친구들과 놀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노상방뇨했다고 보도했다. 흰색 반팔티 차림의 호날두는 새벽 4시까지 놀다 길가에 세워진 벤츠 옆에서 몰래 소변을 봤다. 눈치를 살금 보는 호날두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주변에는 친구들이 망을 보듯 서있다. 호날두는 해당 지역을 순찰하던 경찰에게 적발됐다. 초범인 호날두는 쉽게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데일리메일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