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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이혼' 오윤아 "아들에 신경 못 써줘 미안, 애정 쏟을 것"

입력 : 2015-06-09 15:00:56 수정 : 2015-06-09 15: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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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결혼생활 8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과거 오윤아가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배우 오윤아는 아리랑TV ‘쇼비즈코리아-스타라운지’ 인터뷰에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제대로 신경써주지 못한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오윤아는 작품이 아닌 개인적인 계획에 대해 “아들에게 많이 신경을 써 줘야 할 때 못 써준 것에 대한 미안함을 갖고 있어서 요즘은 주말마다 애를 데리고 돌아다니고 있다. 촬영이 없을 땐 애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으려 노력하고 있다. 애한테 신경 쓰고 집중할 생각이다. 또 연기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서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윤아가 최근 성격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했다. 아이는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윤아 합의 이혼 안타깝다" '오윤아 합의 이혼 어떡하나" "오윤아 합의 이혼, 결국 파경이라니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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