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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예매율 폭발! '이병헌 효과?'

입력 : 2015-06-30 02:26:00 수정 : 2015-06-30 0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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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의 예매율이 심상치 않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6월 29일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예매 점유율은 40.2%로 독보적인 흥행을 예고를 보이고 있다.

영화 사이트 슬래쉬필름의 편집장 피터 시레타(Peter Sciretta)는 "'터미네이터2' 이후 등장한 시리즈 중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이다"며 "2편에 이어 유머와 감성을 가진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귀환이다. 새로운 비하인드 스토리의 등장과 과거의 사건과 미래를 재설정하는 신선한 시간여행 영화"라고 호평했다.

'터미네이터'의 상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오른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제이슨 클락,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제이 코트니가 주요 역할을 맡았다. '위플래쉬' J.K 시몬스, 11대 '닥터 후' 맷 스미스 등 세계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또 한국배우 이병헌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매율로만 봤을 때 이병헌의 개인적인 사생활은 영화 흥행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이병헌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통해 배우로서 다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7월 2일 개봉.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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