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밝은 세상을 나눠요"

눈사랑안경 마린시티점 전경.

눈사랑안경 마린시티점에서 지역내 기초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안경과 콘텍트 렌즈 등을 지원하는 '나눈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됐으며 눈사랑안경 마린시티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지역사회 공헌 캠페인 참여자로서 자격을 부여하고 기초수급 대상자들에게 무료로 안경테와 렌즈, 주기적인 시력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눈사랑안경 마린시티점 관계자는 "안경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원하는 참여자와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를 연계하기 위한 의도로 계획되었다"면서 "고객들은 제품 구매와 더불어 지역 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고, 눈사랑안경 마린시티점은 이익의 일정 부분을 고객의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눈사랑안경 마린시티점을 방문해 안경과 선글라스를 구매하면 본인의 이름으로 눈이 불편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며 지원을 받기 원하는 지역 주민들은 기초수급 대상자 증명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언제든 나눔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눈사랑 안경 마린시티점은 유럽 하우스 브랜드와 구찌, 샤넬, 까르띠에, 크롬하츠 등 명품 브랜드 외에도 젠틀 몬스터, 린드 버그, 톰포드, 고띠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구비해 선택의 폭이 넓으며 전문 안경사들이 상주하고 있어 편한 상담과 개인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접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