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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임신설 보도에 사실무근 주장 "고소 검토할 것"

입력 : 2015-07-15 23:40:00 수정 : 2015-07-15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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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기자] 배용준과 박수진 측이 임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최측근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박수진의 임신설 보도가 여러차례 보도된 바 있다. 지난 5월 결혼을 발표할 때도 임신설이 나왔고, 가을로 예정됐던 결혼식이 앞당겨지자 또 한 번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에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박수진의 임신은 사실무근”이며 “앞으로 허위 사실을 보도한 일부 매체에 대해 고소하는 것을 검토중”이라며 강경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 배용준과 박수진은 결혼 날짜를 오는 27일로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식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예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월 교제를 시작해 6개월여 만에 결혼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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