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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텔 신세경 '성장과정' |
신세경이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김영만의 방송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성장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신세경은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했던 영상 캡처사진과 KBS '김국진 우희진의 영어놀이 EQ놀이'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까지 지금과 똑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
이어 1998년 신세경은 서태지의 솔로 앨범 'Take Five'의 포스터 속에서 울고 있는 소녀로 주목받았다.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그녀의 신비한 매력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나중에 신세경이 정식으로 데뷔를 한 후 그때 그 소녀가 신세경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더욱 관심을 받았다.
이후 훌쩍 자란 신세경은 고등학교 1학년 때인 2006년 영화 '신데렐라'에서 어린 나이답지 않게 차분하고 당찬 연기를 선보여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리텔 신세경 어렸을 때부터 예뻤네", "마리텔 신세경 보니까 소탈해 보이더라", "마리텔 신세경 참 좋은 방송이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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