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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유빈-선예 '신경전 대폭발' 재조명

입력 : 2015-08-03 11:36:13 수정 : 2015-08-03 11: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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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유빈-선예 `신경전 대폭발` 재조명
원더걸스, 예은-유빈-선예 '신경전 대폭발' 재조명

원더걸스가 컴백한 가운데, 과거 멤버들 간의 갈등이 재조명 됐다.

지난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예은은 멤버들과의 갈등을 털어놨다.

이날 예은은 "박진영 PD와는 갈등이 없는데, 멤버들과의 갈등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은은 "앨범 중 내가 쓰는 곡도 있다보니 서로에게 섭섭함이 생기더라. 멤버들이 박진영의 곡은 열심히 연습해 오는데 내가 만든 곡은 멜로디도 잘 모르더라"며 속상해 했다.

특히 예은은 "나보다 나이가 많은 유빈 언니나 동갑인 선예같은 경우는 미묘해진다. 유빈 언니와 신경전을 벌이다가 내 말을 잘라버리더라. 그래서 신경전이 대폭발한 적이 있었다. 언니가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다퉜고 서로 감정이 상해 결국 녹음이 중단됐다"며 "하지만 다음 날 언니가 엄청난 연습을 하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단 두 세 번 만에 녹음을 마쳤다"고 말해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원더걸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싸울 때도 있구나", "원더걸스, 이번 앨범 흥하길", "원더걸스, 선예는 이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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