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혜, 인형같은 외모로 관심 끌자마자 '성형전 사진' 돌아 '당혹'

백승혜, 인형같은 외모로 관심 끌자마자 `성형전 사진` 돌아 `당혹`

백승혜, 인형같은 외모로 관심 끌자마자 '성형전 사진' 돌아 '당혹'

백승혜의 미모와 몸매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의 성형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원투 멤버 송호범과 아내 백승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송호범은 “시청자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 아내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아내가 성형수술을 눈이랑 코밖에 안 했다. 성괴(성형괴물)라고 그만 놀리시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 이날 모습을 드러낸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 씨는 아이돌 뺨치는 동안외모에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외모다라는 극찬이 이어졌다.

하지만 ‘택시’ 출연 이후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백승혜 씨의 성형 전 사진이 공개돼 당혹스럽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승혜 고쳐도 이쁘면 됐지 뭐”, “백승혜 성형도 개인 자유입니다”, “백승혜 송호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