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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아, 과거 여신 미모 발산한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 공개 '이석훈이 반할만하네' 사진=최선아 미니홈피 |
최선아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과거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최선아는 지난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스코리아 대회를 마친 후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아는 함께 후보자로 올랐던 미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선아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신 미모를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선아, 진짜 예쁘다" "최선아, 결혼 축하드려요" "최선아, 행복하게 잘 사세요" "최선아, 이석훈 부러운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G워너비 이석훈의 예비신부인 최선아는 2008년 제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서울 선에 당선됐고 2010년부터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무용가로 활동 중이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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