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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런 엔터와 이별, 새 둥지 찾아나선다

입력 : 2015-10-01 11:08:58 수정 : 2015-10-01 11: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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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신은경이 기존 소속됐던 런 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하고 새 둥지를 찾는다.

보도에 따르면 배우 신은경이 최근 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모두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경은 최근 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오! 나의 귀신님’, ‘욕망의 불꽃’, 영화 ‘시호 : 치유의 꽃’, ‘설계’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신은경은 SBS ‘용팔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마을’에서 공예가 윤지숙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이후 2년만에 지상파 드라마 복귀라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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