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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라미란 "남편 막노동? 안 부끄러워" 솔직 언급

입력 : 2015-10-06 12:19:28 수정 : 2015-10-06 12: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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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종영한 가운데 과거 라미란의 남편 언급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라미란 "남편 막노동? 안 부끄러워" 솔직 언급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가 종영한 가운데 과거 라미란의 남편 언급이 시선을 끌고 있다.

과거 라미란은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남편이 막노동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 "그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는데 놀랐어요"라며 "막노동하는 게 부끄러운 건 아니잖아요. 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 거니까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라미란은 "남편이 일용직 노동자라고 말할 때마다 오히려 듣는 사람이 당황하면서 '아 건축 사업 하시는구나'라면서 포장해 주더라구요"라고 말했다.

라미란은 "막 노동이랑 건축 사업이랑은 어면히 다른건데, 그럴 때마다 '아뇨, 막노동이라니까요'라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라미란 발언에 누리꾼들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라미란 당당하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라미란 열연 돋보여",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종영해서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미란 주연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극본 명수현 등, 연출 한상재 유재순)는 지난 5일 종영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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