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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합의 이혼, 박잎선 '노력했으나' 서로의 길 선택 안타까워

입력 : 2015-10-06 20:12:17 수정 : 2015-10-06 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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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의 파경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박잎선이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OBS '독특한 연예뉴스' 캡처
송종국 합의 이혼, 박잎선 '노력했으나' 서로의 길 선택 안타까워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의 파경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박잎선이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박잎선은 6일 스포츠조선에 "'아빠, 어디가' 때만 해도 행복했었다. 하지만 2년 전 즈음 방송을 마치고부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뒤이어 이혼 이유에 대해 그는 "서로 노력도 많이 했다. 지아 아빠도 그랬지만, 나도 편지도 써보고, 무작정 기다려보기도 하고 그랬지만, 지아 아빠와 떨어져 살 수 밖에 없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박잎선은 "제발 언론매체에 부탁한다면, 우리 부부의 이혼에 대해 추측성 기사가 없었으면 좋겠다. 이제 아이들도 커서 온라인도 접하고 있기에 충격을 더 주고 싶지 않다. 부부 일이란게 부부만 아는건데…"라고 염려스러움을 드러냈다.

송종국 합의 이혼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송종국 합의 이혼, 안타깝다”, “송종국 합의 이혼, 아빠 어디가 시절 그립네”, “송종국 합의 이혼, 아이들이 제일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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