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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혼, 박잎선 과거 송종국 ‘아줌마 다됐네’ 말에 9kg 감량

입력 : 2015-10-07 14:00:19 수정 : 2015-10-07 14: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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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잎선의 과거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출처=KBS2`해피투게더 시즌3`방송캡쳐
송종국 이혼, 박잎선 과거 송종국 ‘아줌마 다됐네’ 말에 9kg 감량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잎선의 과거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잎선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송종국의 한마디 때문에 9kg 감량 이유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박잎선은 “송종국과 함께 방송 모니터를 하는데 남편이 ‘아 이제 진짜 아줌마 다 됐구나’라고 했다. 운동선수다보니 한심해 보였나 보더라. 그 말에 충격을 받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박잎선은 “1월부터 다이어트를 해서 지금 9kg를 감량했다. 그 말을 들은 이후로 식욕이 뚝 떨어졌다. 단백질 파우더 먹고 두부 김치 먹으며 살을 뺐다”고 말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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