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주말날씨/10∼11일]찬바람 속에 전국 가을비오는 연휴‘중부지방 돌풍,천둥,번개 주의 ’…서울 토요일 17도, 일요일 15도 ‘쌀쌀’

입력 : 2015-10-09 12:19:44 수정 : 2015-10-09 12:26:0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연휴 이틀째이자 토요일인 9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린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새벽에 경기서해안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밤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된다.  비는 밤에 중부지방부터 점차 그치지만, 경상남·북도와 전라북도는 일요일인 11일 새벽까지 이어진다. 이번 비의 예상강수량은 5∼20㎜ 수준으로 많지 않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므로 이  지역에서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서해·동해상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므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 뉴스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