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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26일]잦은 눈·비‘강수량 및 적설량’…영하 4도∼영상 9도‘주말까지 쌀쌀’

입력 : 2015-11-25 11:01:02 수정 : 2015-11-25 1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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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6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다.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90%)이 온다. 강원 영서는 새벽 한때, 경기 남부는 오후에 눈(강수확률 60∼80%)이 조금 오는 곳이 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은 새벽 한때 비 또는 눈(산간 눈, 강수확률 60∼80%)이 오는 곳이 있다. 그밖의 서울·경기도와 충청북도는 낮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충청이남 서쪽지방은 26∼27일 사이에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 및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26∼27일)은 울릉도·독도 20∼40mm, 제주도 5∼20mm,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경기 남부, 서해5도 5mm 내외다.

예상 적설량(26∼27일)은 충청이남 서해안, 제주도 산간, 울릉도·독도 2∼5cm,경기 남부, 충남 내륙, 전라남북도 내륙, 서해5도 1∼3cm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로 예보됐다. 이번 주말까지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전 해상, 서해 전 해상(중부 앞바다 제외), 남해서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 2∼6m, 동해남부 전 해상 1∼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1.5∼3m로 일겠다.

26일부터 28일 사이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으니,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유의해야 한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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