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리멤버' 김진우,이시언에 "그 증거,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줄게"라고 문자후 "서진우를 찾아가~"

입력 : 2016-02-10 23:58:13 수정 : 2016-02-10 23:58:1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리멤버' 김진우,이시언에 "그 증거,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줄게"라고 문자후 "서진우를 찾아가~"사진=방송화면 캡처]

'리멤버' 김진우,이시언에 "그 증거,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줄게"라고 문자후 "서진우를 찾아가~"
 
'리멤버' 유승호가 김진우에게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진짜 흉기를 받았다.

10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7회에서 강석규(김진우)가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진짜 흉기를 서진우(유승호)에게 건넸다.

강석규는 흉기를 건넨 안수범(이시언)에게 "그 증거,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줄게"라고 문자했고 서진우를 찾아가 남규만(남궁민) 지문과 오정아(한보배) 혈흔이 그대로 남아 있는 흉기 및 국과수 검사 결과를 건넸다.

서진우는 거듭 감사를 전하며 "이 증거 헛되이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석규는 "다시 재심 신청할 거냐"고 물었고 서진우는 "그렇다"면서 "이제 남규만의 모든 죄를 밝힐 것이다. 남규만을 법정에 세우는 순간부터 시작과 끝은 정해져 있으니까"라고 자신했다.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 드라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