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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아린 "'라이어 라이어'로 새로운 도전, 많이 배웠어요"(인터뷰)

입력 : 2016-04-26 11:45:05 수정 : 2016-04-26 1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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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활동 4주차에 접어든 소감을 전했다.

먼저 오마이걸 미미는 "지난 활동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활동을 마쳤는데, 이번에도 1주, 2주, 3주 정말 정신없이 보냈다"고 운을 떼며 "그만큼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 것 같다.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했고,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돌아온 만큼, 이번 활동도 에너지 넘치게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 두각을 드러낸 아린은 "이번 활동을 통해 배운 게 정말 많다"며 "평소 표정이 많이 없는 편인데, 멤버들은 물론 소속사 식구들에게 조언을 많이 받았다. 또 무대 위에서 어떤 표정과 제스처가 좋은지 직접 무대에서 배운 것도 많다"고 말했다.

그러지 옆에 있던 미미는 "아린이의 표정 연기가 많이 능숙해졌다. 무대에서 여유를 많이 찾았다", 지호는 "여러 가지 시도를 많이 했다", 효정은 "언니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하는 모습이 대견했다"고 말했고, 이에 아린은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몸둘 바를 몰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마이걸은 신곡 '라이어 라이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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