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 안도에서 마지막 편이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이 제일 먼저 일어나 분주하게 식사준비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인터뷰에서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모두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실 김국진은 자신의 요리 선생님 백종원과의 통화와 장문 레시피 문자로 요리를 진행. 이에 막힘없는 재료 손질은 물론 멤버들을 가르치기까지 이전과는 달라진 태도로 아침 요리로 준비한 시금치 된장국 맛의 궁금증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김국진은 요리 중간 간을 보다 헛웃음을 터뜨려 멘붕에 빠지는 모습에 강수지를 비롯한 멤버들이 도움을 주려하자 극구 사양하며 혼자 묵묵히 요리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한편 김국진의 모닝 요리 도전기는 3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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