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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 곤지암리조트, 매일 밤 축제 열린다

입력 : 2016-07-20 18:37:12 수정 : 2016-07-20 18: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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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까지 공연 등 풍성
[전경우 기자]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일 밤 시원한 즐길거리가 풍성한 ‘서머 나이트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빛의 광장 특별무대에서는 23일 대만국제마술대회 레귤러 부문 2위에 빛나는 국내 정상급 마술사 배상욱의 ‘꿈의 매직월드’를 시작으로 26일부터 매일 밤마다 성악 콘서트, 현악 4중주, 가수 공연, 레크리에이션,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진다.

또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스파’는 매일 밤 10시까지 나이트 스위밍풀로 변신한다. 특히 해 진후 야외 수영장에 쏟아지는 달빛과 별빛에 어우러진 스파의 아름다운 조명은 한여름 밤의 곤지암리조트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든다.

곤지암리조트의 대표적인 즐길거리인 ‘패밀리 마켓’도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한다. 밤이 되면 흥겨운 야시장 분위기로 바뀌는 ‘패밀리 마켓’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 가족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타로카드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진행된다. 또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키다리 삐에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EW빌리지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별도의 입장요금은 없으며(단, 패밀리스파 제외)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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