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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박효주, 촬영장 속 대본 앓이…미친 존재감 이유있네

입력 : 2016-07-29 11:35:37 수정 : 2016-07-29 11: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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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회가 거듭될수록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박효주가 대본 삼매경에 푹 빠진 모습이 포착되면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는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촬영 현장 곳곳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분석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녀는 촬영이 들어가는 직전까지 온 신경을 대본에 집중하는가 하면 꼼꼼하게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상대 배우, 제작진과 끊임없이 피드백을 나누며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박효주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본 연습을 통해 드라마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빈틈없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효주만의 디테일한 연기로 완성된 ‘연우신’ 또한 설득력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는 말투와 톤, 지문, 작은 액션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대본 연습에 임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소 작품을 대하는 남다른 열정과 성실한 태도를 짐작하게 해 더욱더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박효주가 출연하는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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