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 모티브 젝시오 프리미엄 2017 간지(干支)볼 출시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닭의 해’인 2017년 정유년(丁酉年)에서 모티브를 얻은 ‘젝시오 프리미엄 2017 간지(干支)볼’을 출시한다. ‘금계(金鷄)’로 불리는 봉황은 조선시대부터 왕의 상징으로 쓰이는 등 상서로운 상징으로써 사랑 받아 온 환상의 동물이다.

‘젝시오 프리미엄볼’은 코팅에 최고급 차에 사용되는 고휘도 안료를 사용, 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변화하는 섬세한 금색 펄 광택으로 인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또 ‘신개발 고탄도 344 스피드 에어로 딤플’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어떠한 클럽으로도 볼을 쉽게 띄워 큰 비거리를 낼 수 있게 했다. 미드층에는 비중이 높은 금속 소재인 텅스텐을 배합, 관성모멘트를 높여 방향성이 더욱 개선되었다.

‘젝시오 프리미엄 2017 간지볼’은 연말연시 선물로 손색 없는 품격을 자랑한다. 판매 수익의 일부는 던롭과 굿네이버스가 함께 하는 ‘착한 소비(GOOD_BUY)’ 캠페인에 따라 지구촌 빈민아동 복지 개선을 위해 기부된다. 3000더즌 한정 판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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