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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개발사 지원 플랫폼 통해 첫 모바일 게임 발매

입력 : 2016-11-27 14:48:50 수정 : 2016-11-27 14: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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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길 기자]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탱크’로 유명한 워게이밍은 최근 자사의 개발사 지원 플랫폼 WG 랩스(Labs)를 통한 첫 번째 모바일 게임 ‘Gods and Glory’를 발매했다.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은 러시아 개발사인 프라이데이즈 게임즈가 제작했고 WG Labs가 배급을 담당한다. 강력한 제국 건설을 목표로 군대 지도자가 돼 실시간 PvP(이용자끼리 대결)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능력을 가진 신의 힘을 요청하거나, 영웅을 육성하고 강력한 마법 아이템도 제작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들과 동맹을 맺고 수 천 명의 플레이어들과 대규모 전투를 치를 수도 있다.

한편, 앞서 ‘Gods and Glory’는 독립국가연합과 일부 유럽 국가에서 소프트 론칭(일부 지역에서 게임성 및 안정성을 점검하는 일종의 사전 서비스)을 실시한 후 3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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