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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2016년 마지막 날 '심야식당' 개최...'훈훈한 연말'

입력 : 2016-12-31 17:34:07 수정 : 2016-12-31 17: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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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월호 연대 '심야식당' 포스터
 세월호 유가족들이 2016년 마지막 날 '심야 식당 '을 연다 .
 
세월호 유가족들은 10차 범국민행동 이 있는 31일 오후 1030분에 시민들을 위해 음식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해당 행사는 1000일에 가까운 시간동안 세월호 참사 를 기억하고 행동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
 
포스터에는 "별이 된 아이들을 기억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나누어 더 큰 마음으로 2017년을 맞기를 바랍니다 "고 적혀있다 .
 
이날 '심야식당 ' 행사는 집회 참가자들이 행진을 마치고 돌아오는 오후 1030분에 서울 종로구 통인동 커피공방 앞에서 진행된다 .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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