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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포켓몬 고' 열풍에 '포켓몬스터' 캐릭터 상품 다각화

입력 : 2017-02-28 17:19:52 수정 : 2017-02-28 1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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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원 기자]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포켓몬고’ 열풍에 발맞춰 포켓몬스터 캐릭터 상품을 다각화한다.

못된고양이는 증강현실게임인 ‘포켓몬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기존의 포캣몬스터 캐릭터상품인 인형, 와펜 등에 이어 새롭게 양말, 핸드폰 케이스, 파우치, 문구류 상품을 추가했다.

못된고양이의 포켓몬스터 제품은 주요 캐릭터인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를 비롯 게임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푸린, 이브이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포켓몬스터의 열풍에 유통 업계에서 다양한 관련 제품 판매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못된고양이 역시 이번 포켓몬스터 관련 상품군 확대로 캐릭터 상품의 매출 상승도 예상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포켓몬고 열풍에 포켓몬스터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으로 캐릭터 제품을 확대하게 됐다”며 “트렌드와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으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못된고양이에서는 포켓몬스터 상품 외에도 ‘지방이’, ‘세서미스트리트’, ‘짱구는 못말려’ 등 다양한 정품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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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포켓몬스터’ 캐릭터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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